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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에서 건조해 만든 여름 밥도둑, 오이지 장아찌 만드는 법
아삭한 식감에 짭조름한 간장 맛이 더해진 여름철 대표 밑반찬, 오이지 장아찌!
이번에는 빨랫줄에 건조해서 만든 오이 250개 분량의 대용량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가정에서는 소량으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으니, 끝까지 참고해보세요!
✔️ 오이지용 오이 고르는 법
- 일반 오이보다 가늘고 단단한 오이 사용
- 씨가 많지 않고, 수분이 적은 것이 아삭하게 잘 익습니다
✔️ 손질 & 절이기
- 오이를 깨끗이 씻고 양쪽 끝을 자릅니다
- 칼집을 세로로 2번 내어 절단면이 생기게 합니다 → 건조 효율 ↑
- 소금을 감으로 뿌립니다 (약간 짭조름하게)
- 씻지 않고 소금만 뿌린 상태로 1~2시간 절입니다
- 절여진 오이는 바로 햇빛에 건조 (베란다 빨랫줄 활용 가능)
✔️ 장아찌 간 맞추기 (기본 비율: 2:2:1:1)
비율 예시 (물 : 간장 : 설탕 : 식초)
- 물 2컵, 간장 2컵, 설탕 1컵, 식초 1컵
- 여기에 소주 1병을 넣어 잡내 제거 + 저장성 ↑
✔️ 숙성과 보관 팁
- 건조된 오이에 간장물을 붓고 눌러가며 숙성
- 냉장보관 필수, 여름철엔 5~6일 숙성 후 섭취 가능
- 3일 후부터도 간이 배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 꿀팁 모음
- 간이 짜면 물에 살짝 담갔다 먹으면 OK
- 소분하여 김치통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기 좋아요
- 소량으로는 오이 50개 기준 하루만 건조해도 충분!
매년 세 번 이상 만들 만큼 사랑받는 오이 장아찌 레시피!
특히 고기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개운한 밥도둑 반찬으로 제격입니다.
여름철 입맛 살리고, 밥상 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밑반찬.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 본 내용은 공개된 요리 영상의 조리법을 참고하여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도록 요약·재구성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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