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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에 말려 만든 여름의 맛, 오이지 장아찌 이야기"

by peongc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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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에서 건조해 만든 여름 밥도둑, 오이지 장아찌 만드는 법

아삭한 식감에 짭조름한 간장 맛이 더해진 여름철 대표 밑반찬, 오이지 장아찌!
이번에는 빨랫줄에 건조해서 만든 오이 250개 분량의 대용량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가정에서는 소량으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으니, 끝까지 참고해보세요!

✔️ 오이지용 오이 고르는 법

  • 일반 오이보다 가늘고 단단한 오이 사용
  • 씨가 많지 않고, 수분이 적은 것이 아삭하게 잘 익습니다

✔️ 손질 & 절이기

  1. 오이를 깨끗이 씻고 양쪽 끝을 자릅니다
  2. 칼집을 세로로 2번 내어 절단면이 생기게 합니다 → 건조 효율 ↑
  3. 소금을 감으로 뿌립니다 (약간 짭조름하게)
  4. 씻지 않고 소금만 뿌린 상태로 1~2시간 절입니다
  5. 절여진 오이는 바로 햇빛에 건조 (베란다 빨랫줄 활용 가능)

✔️ 장아찌 간 맞추기 (기본 비율: 2:2:1:1)

비율 예시 (물 : 간장 : 설탕 : 식초)

  • 물 2컵, 간장 2컵, 설탕 1컵, 식초 1컵
  • 여기에 소주 1병을 넣어 잡내 제거 + 저장성 ↑

✔️ 숙성과 보관 팁

  • 건조된 오이에 간장물을 붓고 눌러가며 숙성
  • 냉장보관 필수, 여름철엔 5~6일 숙성 후 섭취 가능
  • 3일 후부터도 간이 배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 꿀팁 모음

  • 간이 짜면 물에 살짝 담갔다 먹으면 OK
  • 소분하여 김치통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기 좋아요
  • 소량으로는 오이 50개 기준 하루만 건조해도 충분!

매년 세 번 이상 만들 만큼 사랑받는 오이 장아찌 레시피!
특히 고기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개운한 밥도둑 반찬으로 제격입니다.
여름철 입맛 살리고, 밥상 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밑반찬.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 본 내용은 공개된 요리 영상의 조리법을 참고하여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도록 요약·재구성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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