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된장으로 초간단 고추장 만들기! 매주 없이, 조청과 고춧가루로 만드는 황금 레시피
집에 있는 된장 하나로 고추장을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숙성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고, 나물무침부터 김밥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요.
요즘 고추장, 직접 만들면 더 맛있다?
요즘은 직접 만든 고추장이 더 건강하고 맛있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전통 방식대로 만들자면 매주, 엿기름, 오랜 숙성 등 너무나도 번거롭습니다.
오늘은 그런 과정을 확 줄여서, 집에 있는 된장 하나만으로 뚝딱 고추장을 만드는 황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숙성 없이 바로 먹을 수 있고, 설거지 거리도 줄어들어 바쁜 분들에게 딱입니다!
🧂 필요한 재료
재료 | 양 |
---|---|
된장 | 150g |
굵은 소금 | 30g |
소주 | 300g |
조청 | 300g |
고춧가루 (일반) | 200g |
※ 고운 고춧가루(고추장 전용)를 사용하면 농도가 더 되직하므로 소주의 양을 늘려주세요.
🍲 만드는 방법
1. 된장 풀기
된장 150g을 큰 그릇에 담고 거품기 또는 믹서기로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콩 알갱이가 크면 믹서기를 추천드립니다.
2. 소금과 소주 섞기
굵은 소금 30g과 소주 300g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3. 조청 넣기
조청 300g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4. 고춧가루로 마무리
고춧가루 200g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고추장 완성입니다!
⏳ 숙성 없이 바로 먹는 꿀팁
고추장을 만든 후 20분만 실온에 두면 색도 곱고 농도도 안정돼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바로 먹어도 맛있고, 며칠 지나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활용 팁
- 생김 위에 고추장 얹고 쌈 싸먹기
- 김밥 재료로 활용하기
- 나물무침, 비빔밥 양념장으로 활용하기
※ 고추장 표면에 생김을 덮어두면 골마지를 방지할 수 있어요. 단, 자주 교체해 주세요.
💡 마무리 꿀팁
된장의 짠맛이 강하다면 조청을 살짝 더 넣어 맛을 조절해 보세요.
소금·조청·고춧가루의 비율은 기호에 맞게 조정 가능하니, 입맛에 딱 맞게 커스터마이징 해보시길!
📝 마무리 한 줄 평
👉 “된장 하나로 고추장을 뚝딱? 이건 진짜 꿀레시피!”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초보도 실패 없는 고추장 만들기!
정말 간단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