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사진 보낼 때 화질 안 깨지게 보내는 설정법 (모바일 & PC)

 

카카오톡으로 사진 보낼 때 화질 안 깨지게 보내는 설정법 (모바일 & PC)

카카오톡으로 보낸 사진, 흐릿하게 보인다면 설정 문제일 수 있습니다. 원본 화질로 선명하게 사진을 전송하는 방법을 모바일과 PC 기준으로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카톡으로 사진 보냈더니 흐릿하게 도착했다고요?

가족사진, 음식사진, 포트폴리오 작업물… 고해상도로 찍은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보냈는데, 받는 사람 화면에서는 흐릿하고 뭉개져서 보였던 경험 있으신가요? 이건 **카카오톡 기본 설정이 자동 압축 전송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설정만 바꾸면, 카톡에서도 **원본 화질로 선명하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과 PC 양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사진 원본 전송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자동 압축으로 사진이 깨진다

카카오톡은 기본적으로 사진을 전송할 때 **데이터 절약을 위해 자동 압축**합니다. 덕분에 빠르게 전송되지만, 화질 손상이 일어나며 선명도나 디테일이 많이 사라지죠. 특히 문서, 작품, 제품 사진 등은 정보 전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흐릿한 사진은 신뢰도까지 떨어뜨립니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 제품 상세 이미지, 고객과의 공유용 파일 등은 화질이 흐려지면 내용 자체의 퀄리티나 신뢰도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SNS용 사진이든 업무용 자료든, 선명함은 기본이자 예의**입니다.

카카오톡 사진 원본으로 보내는 법 (모바일 & PC)

① 모바일에서 원본 사진 전송하기
대화창 → [+] 클릭 → [사진] 선택
보내고자 하는 사진 선택
하단의 ‘원본’ 버튼 활성화 (비활성화 상태일 경우 용량이 자동 압축됨)
전송
※ 원본 전송 시 데이터 사용량 증가 / 최대 50MB 제한

② PC 카카오톡에서 원본으로 보내기
파일 전송할 대화방 → ‘사진’ 아이콘 클릭
보내고자 하는 사진 선택
하단 옵션에서 ‘원본 파일로 전송’ 체크
또는 사진을 ‘드래그 앤 드롭’ 후 [원본 전송 여부] 팝업에서 체크

③ 자동 원본 설정은 불가, 수동 체크 필수
카카오톡은 현재 자동 원본 설정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매 전송 시 ‘원본’ 항목을 수동으로 체크해야 원본 화질이 유지됩니다.

④ 고용량 파일은 카카오톡 대신 클라우드 연동 추천
50MB 초과 사진은 네이버 MYBOX, 구글 드라이브, Dropbox 등을 통해 링크 공유
클라우드 URL로 공유 시 화질·용량 제한 없음

지금부터라도 ‘원본’ 버튼 꼭 누르세요

이제부터는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낼 때 **작게 나오는 건 기본 설정 때문**이라는 걸 아셨다면, 앞으로는 원본 버튼을 잊지 마세요. 선명한 사진 하나가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인상까지 바꾸는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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